액션러닝1 '문제해결'을 통한 늑대 뛰어넘기 데이비드 허친스의 “늑대 뛰어넘기”는 피터센게의 “제5경영”을 압축해 놓은 듯한 조직변화와 팀학습을 강조한 동화이면서 동시에 학습 이론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터 센게는 “제5경영”에서 ① 시스템적 사고, ② 개인적 숙련, ③ 사고 모델, ④ 비전의 공유 그리고 ⑤ 팀 학습을 강조하였습니다. 객관적 환경분석을 통한 시스템적인 사고를 통해 모두가 원하는(곧 늑대의 침입으로부터 해방되는 양들의 사회) 결과를 효율적으로 창조하는 능력, 깊이 박혀있는 편견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비전의 공유(오토의 역할) 그리고 양들의 팀학습을 통해 결국 성과를 도출하는 과정은 마치 맥킨지의 문제해결방식(7Steps)이나 액션러닝의 학습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액션러닝 과제해결 프로세스 절차는 ①.. 2023.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