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사표 수리1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최근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를 우려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날 저녁에 밝힌 것으로 전했다. ■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사유? 1. 부당노동행위로 대법원에서 3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된 EBS 최기화 감사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았습니다. 이는 해임사유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2. 공영방송 이사나 감사를 어떠한 검증도 없이 임명 강행했습니다. 문제는 임명동의서에 사인한 날짜가 기존 해임한 이사와 감사의 범죄유뮤 확인을 위한 동의서 사인한 날짜보다 앞선다.. 2023.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