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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배경

'서울의 봄' 400만 돌파

by 늑대 뛰어넘기 2023. 12. 3.

출처 : 연합뉴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째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3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명, 6일째 200만 명, 10일째 3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파죽지세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곧 손익분기점인 460만 명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에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않겠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으로 참여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영화 관련 김성수 감독,  12·12 군사반란 내용, 하나회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alktune.tistory.com/22

 

'서울의 봄' 열흘 만에 300만 관객 돌파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스크린을 장악한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개봉 10일 차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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